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입니다 오늘은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는 당시 사회의 기준으로 보면 잘난 사람이며 갖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예수님 때문에 자신의 잘남을 잊어 버리고 갖춘 것을 포기하.. 오늘은 2012.01.25
일치 주간(1월 18일~1월 25일)의 시작일입니다 일치 주간(1월 18일~1월 25일) 제 2차 바티칸 공의회는 1964년 11월에 발표한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을 통하여, 가톨릭 신자들에게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더불어 일치를 위하여 기도할 것을 권장하였다. 이러한 정신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1월18일부터 '성 바오로 사도의 개종 축일'인 1.. 오늘은 2012.01.18
내적 자세 The inner attitude 1230 내적 자세 The inner attitude "하느님께 영광, 사람들에게 평화!"라는 노래에 마음의 줄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의 줄은 내적 자세입니다. 내적 자세는 독특한 자기 음을 내게 하고 어떤 소리가 나는지 들려줍니다. 이 줄이 하느님의 영광을 노래하는지 자애심을 노래하는.. 오늘은 2011.12.30
구유에서 십자가까지 From a manger to the Cross 1228 구유에서 십자가까지 From a manger to the Cross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합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려 한다면, 구유에서 십자가에 이르기까지 예수님을 본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분은 몹시 가난하셨고 초연한 마음으로 사셨습니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 오늘은 2011.12.28
관상 Contemplation 1227 관상 Contemplation "우리는 그 말씀을 듣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보았습니다." 라는 요한 사도의 말씀처럼 소란한 도시의 거리에서도 관상할 줄 아는 사람이 되십시오. 당신 말씀이 제 혀에 얼마나 감미롭습니까! 그 말씀 제 입에 꿀보다도 답니다- 시편 119,103 How sweet to my tougue.. 오늘은 2011.12.27
내어 맡김 Entrusting 1226 내어 맡김 Entrusting 예수님은 지극히 거룩하신 마리아와 성 요셉께 자신을 내어 맡기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셨습니다. 기르도록 내어 맡기셨습니다. 이는 지극히 거룩한 마리아를 존경하고 사랑하며 내맡기는 길입니다. 예수님은 부모와 함께 나자렛으로 내.. 오늘은 2011.12.26
아기 예수님의 겸손 Humility of the infant Jesus 1225 아기 예수님의 겸손 Humility of the infant Jesus 하늘과 땅이 하느님을 경배하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그분은 사람들 가운데 아기로 오셔서 평생을 겸손하게 사셨습니다. 아기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으십시오. 하느님의 아드님은 근본적 덕인 겸손을 삶으로 가르치셨습니다. 너희는 .. 오늘은 2011.12.25
경배 The adoration 1224 경배 The adoration 하느님 말씀이 계신 감실 앞에 가 꿇어 경배합시다. 그분은 때가 되자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고 지금도 은총으로 모든 사람에게 날마다 태어나십니다. 그 집에 들어가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아기를 보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였다- 마태 2,11 On entring the house .. 오늘은 2011.12.24
섭리 Providence 1222 섭리 Providence 섭리는 언제나 구유에서 시작됩니다. 섭리는 매우 자연스럽게 역사하기에 은총과 자연 自然을 분간하기 힘듭니다. 섭리는 분명히 양쪽을 모두 활용합니다. 한편 하느님의 손길을 강요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닙니다. 의무를 수행할 때 정신과 의지와 마음과 .. 오늘은 2011.12.22
성령의 힘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1220 성령의 힘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성모님은 잉크 이상의 것으로 예수님을 기록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성령의 힘과 당신 피로 그분을 형성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주시면서 예수님 안에서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성모님은 예수님을 주심으로써 예수님 안에서 모든 완.. 오늘은 201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