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겸손하게 Always humbly 1118 늘 겸손하게 Always humbly 겸손은 우리 마음과 정신을 잘 준비시켜 하느님의 뜻을 행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겸손 없이 다른 덕을 먼저 얻으려 하는 것은 지푸라기나 낙엽을 긁어모으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하느님의 뜻을 진심으로 행하십시오- 에페 6,6 As slaves of .. 오늘은 2011.11.18
죽음의 문턱 The threshold of death 1117 죽음의 문턱 The threshold of death 이 세상에서 물질과 만족, 지식과 영광만을 찾는 사람은 어느 날 죽음의 문턱에 섰을 때 모든 것이 헛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주님을 알고 사랑하며 섬기는 사람은 주님과 결합하여 영원한 행복에 들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영.. 오늘은 2011.11.17
우리의 유일한 목적 Our only goal 1116 우리의 유일한 목적 Our only goal 천국은 모든 것, 우리의유일한 목적입니다. 하느님은 천국을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잃어버린 천국을 다시 열어주셨기에 천국은 우리의 것입니다. 나의 영광을 위하여 내가 창조한 이들, 내가 빚어 만든 이들을 모두 .. 오늘은 2011.11.16
영적 투쟁의 수호자 The protector of spiritual struggle 1115 영적 투쟁의 수호자 The protector of spiritual struggle 우리 영혼은 일상의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는 싸움터입니다. 이 싸움터에서 나는 성모님을 영적 활동과 전투의 수호자로 모시려 합니다. 성모님이 우리를 앞서 나아가신다면, 우리는 잘못된 길로 들어서지 않고 싸움에 지지 않을.. 오늘은 2011.11.15
고해성사 Confession 1114 고해성사 Confession 고해성사는 하늘을 열고 지옥을 닫으며, 죄 때문에 잃어버린 공로를 되찾아 주고 마음의 평화와 은총을 줍니다. 들으소서.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시편 30,11 Hear, O Lord, have mercy on me.-Ps 30,11 365일 당신을 축복합니다 (야고보 알베리오네 지음, 성바오로.. 오늘은 2011.11.14
성인들의 통공 Communion of saints 1113 성인들의 통공 Communion of saints 우리의 사랑은 폭넓어 살아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죽은 영혼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바로 이 영혼들이 지상의 순례자인 우리를 기억하고 하느님 은총을 얻게 할 것입니다. 당신께서 제 영혼을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의 거룩한 이에.. 오늘은 2011.11.13
자기희생 Self-sacrifice 1112 자기희생 Self-sacrifice 현재의 삶은 끊임없는 자기희생을 요구합니다. 거룩한 스승께서는 우리를 앞서 가시며 초대하십니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여기에 고통의 신비가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께 속한 이들은 .. 오늘은 2011.11.12
진보 Advance 1111 진보 Advance 예수님도 나이가 들면서 지혜와 은총이 성장했습니다. 성인들도 그러했습니다. 성인들은 자신의 결점을 볼 때 단념하지 않았습니다. 날마다 조금이라도 진보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들이 죽을 무렵에는 탁월한 경지에 이르렀.. 오늘은 2011.11.11
평온함 Tranquility 1110 평온함 Tranquility 어떠한 일이 있어도 확고하게 흔들리지 않고, 안정된 정신을 보존하는 것은 참된 덕을 지녔다는 표시입니다. 이 세상의 인생살이는 모두 변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참으로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러한 변화에 좌우됨 없이 언제나 평온하며 고요 속에 머.. 오늘은 2011.11.10
영원한 생명 The eternal life 1109 영원한 생명 The eternal life 우리 삶이 영원으로 건너갈 때 영원한 파스카가 우리를 기다릴 것입니다. 이때를 준비하기 위해 단순히 착한 생활에서 드높고 거룩한 생활로 건너가는 신비로운 파스카를 한결같이 살아갑시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원한 생명으로.. 오늘은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