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라는 눈부신 선물 오늘이라는 눈부신 선물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밝은 선물이 되어 행복의 미소를 한아름 안겨 주는 오늘입니다 매일같이 반복되는햇살이지만마음을 조금만 겸손하게가라 앉히면눈부신 햇살을 마주 할 수 있다는 것조차 기쁨의 미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사지 멀쩡하게찬란한 햇살과 눈을 .. 좋은 시 느낌하나 2005.05.27
금요일입니다 + 삶에 플러스 되는일들을 열씨미 하면서.... -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자기 자신을 높이지도 낮추지도말며.... ♡ 진실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면서 ♬ 자기 마음의 즐거움을 찾을줄 알고 - - 슬픈미소는 그만 ^*^ 활짝웃는 미소띤 얼굴로.... → 앞으로 전진하는... ← 때론 뒤로 물러날 줄 아는........ 오늘은 2005.05.27
나 자신을 위한 기도 ★ 나 자신을 위한 기도 ★ 나를더 가난한 마음이 되게 하셔서많이 겸손하게 하소서 소중한 오늘을 교만한 눈으로 뜨지 않게 하시고 오만스런 말을 하지 않게 하시며거만한 행동이 되지 않게 하셔서 나로 하여금 상처받는 사람이 없게 하소서 나를 더 순수한 마음이 되게 하셔서많이 온유하게 하소.. 카테고리 없음 2005.05.25
수요일 아침입니다 내 작은 가슴에 당신이 오신다면 내 마음 속에는 당신 자리가 없습니다. 먼 곳에서도 보이는 하늘처럼 내 마음 속 잠시라도 머물러 주십시요. 사랑은 너무 어렵고 서러워 내 좁은 마음은 나로 가득차 있습니다. 당신이 오신다면 당신이 오신다면 내 작은 가슴에 오신다면 그냥 그렇게 하늘로 오십시요... 오늘은 2005.05.25
월요일 아침인사 올립니다 잠깐 만났는데도 나뭇잎 띄워 보낸 시냇물처럼이렇게 긴 여운이 남을 줄 몰랐다 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어자꾸 바라보다 네 눈에 빠져 나올 수 없었고곁에 있는 데도 생각이 나내 안에 너의 모습 그리기에 바빴다 너를 만나는 것이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오래 전에 만났을 걸 아쉽기도 하지만이.. 오늘은 2005.05.23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삼위일체 대축일 하느님 아버지, 진리의 말씀이신 성자와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을 이세상에 보내시어, 주님의 놀라운 신비를 인간에게 밝혀 주셨으니, 저희가 참 신앙으로, 영원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을 찬양하고 흠숭하게 하소서. 오늘은 2005.05.22
부부의 날에 주말인사 올립니다 ♡ 부부 연가 ♡ 우리 서로 만나기 위해 긴 세월 서성였습니다 우리 서로를 찾기 위해 숱한 인연 지나쳤습니다. 당신을 만남으로 하여 오랜 방황은 끝이 났고 그대와 나 둘이 아닌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도 꺽이지 않는 나무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늘 푸르게 살으렵니다. 기.. 오늘은 2005.05.21
풀꽃의 노래 / 이해인 - 풀꽃의 노래 / 이해인 - 나는 늘 떠나면서 살지 굳이,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도 좋아 바람이 날 데려가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새롭게 태어날 수 있어 하고 싶은 모든 말들 아껴둘 때마다 씨앗으로 영그는 소리를 듣지 너무 작게 숨어 있다고 불완전한 것은 아니야 내게도 고운 이름이 있음을 사람들은 .. 좋은 시 느낌하나 2005.05.19
목요일아침입니다 To.. " 저는 지금 사랑에 빠졌습니다..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얼마나 대단한 일이냐! 우리가 사랑에 빠졌다면, 그냥 사랑에 빠진 것이고, 그게 전부 아니겠니. 그러니 실의에 빠지거나 감정을 억제하거나 불빛을 꺼버리지 말고, 맑은 머리를 유지하도록 하자. 그리고 "신이여 고맙습니다. 저는 사랑에 .. 오늘은 2005.05.19
하늘이 파란 날 하늘이 파란 날 김용택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한적한 풀밭에 길게 누워눈을 떴다 감았다 하며하늘을 바라보는 일이얼마나 즐거운 일인지요 눈뜨면눈부시어요 당신 모습저 하늘처럼 눈부시어 살며시 눈을 감고햇살을 얼굴 가득 받을 때꼭 당신의 얼굴이 내게로환하게 포개져 와 닿는 것 같아요 .. 좋은 시 느낌하나 200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