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인, 개나리 한번은 보았던 듯도 해라 황홀하게 자지라드는 저 현기증과 아우성 소리 내 목숨 샛노란 병아리 때 되어 순결한 입술로 짹짹거릴 때 그때쯤 한번은 우리 만났던 듯도 해라 몇 날 몇 밤을 그대 눈 흡떠 기다렸을 것이나 어쩔거나 그리운 얼굴 보이지 않으니 4월하늘 현기증 나는 비수로다 그대 아뜩한 절.. 좋은 시 느낌하나 2007.11.19
문자 멧시지와 함께 월요일 아침인사 올립니다 추워진 월요일아침이네요. 행복한 문자 멧시지 하나 보냅니다.. 제 문자 멧시지 일주일동안 꼬옥 기억하셔요~ 늘 기쁜 일만 있는 한주간되시길 비오며 오송에서 바울리나 월요일 아침인사 올립니다. 건강 하시길~~평화를 빌며 차한잔?~~~ 오늘은 2007.11.19
친구야 하고 불러보는 주말입니다 .. 친구야 너의 얼굴이 보고 싶다 티 없이 맑은 웃음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너에게 묘한 힘이 있구나 너 만나 이야기하면 힘이 나고 기뻐하게 된다 우리 사랑하면 안될까 우리 함께하면 안될까 말하면 너의 웃음소리는 세상이 넓은 줄 모르고 퍼져 나갔다 친구야 네 곁에 있고 싶다 언.. 오늘은 200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