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멧시지와 함께 월요일 아침인사 올립니다 추워진 월요일아침이네요. 행복한 문자 멧시지 하나 보냅니다.. 제 문자 멧시지 일주일동안 꼬옥 기억하셔요~ 늘 기쁜 일만 있는 한주간되시길 비오며 오송에서 바울리나 월요일 아침인사 올립니다. 건강 하시길~~평화를 빌며 차한잔?~~~ 오늘은 2007.11.19
친구야 하고 불러보는 주말입니다 .. 친구야 너의 얼굴이 보고 싶다 티 없이 맑은 웃음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너에게 묘한 힘이 있구나 너 만나 이야기하면 힘이 나고 기뻐하게 된다 우리 사랑하면 안될까 우리 함께하면 안될까 말하면 너의 웃음소리는 세상이 넓은 줄 모르고 퍼져 나갔다 친구야 네 곁에 있고 싶다 언.. 오늘은 2007.11.17
갈대의 노래 갈대의 노래 - 詩 : 윤 예 주 - 잃어버린 꿈들이 촉촉이 젖어오는 갈대밭에 찬연스레 아침 햇살이 쏟아져 내린다. 사돈처럼 찾아온 아픈 기억들이 열병을 앓듯, 사각대던 이별의 노래가 가슴만 적시는데 등골을 타고 또 다시 가슴에 녹아들면 댓잎엔 수옥(水玉)같은 이슬이 방울방울 맺히고 느낌으로 다.. 좋은 시 느낌하나 200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