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좋은 날-주말인사 올립니다 오늘은눈부시게 하늘이 아름다워흐르는 강물위에 반짝이는 햇살만큼빛나는 우리들만의 언어로서로를 수놓고 싶은 날 오늘은유별나게 바람이 따스해꽃향기 흐드러지게 뒹구는 봄뜨락에서화사한 우리들만의 미소로서로를 보듬고 싶은 날 오늘은그리움이 작정없이 밀려와하염없이 놓인 철길.. 오늘은 2005.07.30
금요일입니다 빛.. 가장 어두운밤 어딘가에 항상 빛이나고 있는 작은 빛이 있다, 하늘에서 비추는 이 빛이 우리의 신이 우리를 바라보는데 도움을 준다, 한 어린 아이가 태어나면 그 아이의 영혼은 그 빛에 밝기를 더해준다 우리는 단지 인간적인 눈들이 빛이 없는 하늘을 올려다 볼때 비록 우리가 잘 볼수 없을지라.. 오늘은 2005.07.29
수요일이네요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 오늘은 200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