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 이외수 6월 이외수 바람부는 날 은백양나무 숲으로 가면청명한 날에도 소낙비 쏟아지는 소리.귀를 막아도 들립니다.저무는 서쪽 하늘 걸음마다주름살이 깊어가는 지천명(知天命)내 인생은 아직도 공사중입니다.보행에 불편을 드리지는 않았는지요.오래 전부터 그대에게 엽서를 씁니다.그러나 주소를 몰라 보낼 수 없습니다.서랍을 열어도 온 천지에소낙비 쏟아지는 소리.한평생 그리움은 불치병입니다. 좋은 시 느낌하나 2026.06.19
오늘(2026,6,19)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마태 6, 21) 주님!제게는 당신이 보물이오니, 제 마음이 당신께 사로잡히게 하소서.항상 당신을 첫 자리에 두고, 그 어느 것도 당신 사랑보다 낫게 여기지 않게 하소서.제 눈이 항상 당신을 향하여 있고, 제 마음이 당신께 다다라 있게 하소서.제 마음은 당신의 것이오니, 당신 안에 저를 가두소서.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202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