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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6 2

나의 6월은 /김재진

나의 6월은 김재진 산다고 살아지고죽는다고 죽어지나괜한 성질머리 하구는억울해서 어찌 사는가 느긋하게 살고 지면더없이 좋으려나기운마저 바닥이라초저녁달도 조는가 어진 벗들도 하나들 가버리고점잖게 남짓이 좋겠냐마는유유자적은 고사하고술병만 쌓여가 급한 마음에 허우적거려봐야소용돌이만 심해지는가나비처럼 사뿐사뿐 날아서더디 가면 좋으리라.

좋은 시 느낌하나 2026.06.26

오늘(2026,6,26)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마태 8,3) 주님!불순함으로 제 온 몸이 부스럼투성입니다.죄와 상처로 속이 문드러지고, 마음이 병들었습니다.불결하기에, 저는 망설이지만 당신은 오히려 불결하기에 다가오라 하십니다.죄인이기에, 저는 숨지만 당신은 오히려 죄인이기에 용서받을 대상이라 하십니다.당신께서 원하신 바를 이루소서.제가 하고자 한 바가 아니라, 당신이 하고자 한 바를 이루소서!저의 희망이 아니라, 당신의 희망을 이루소서.오, 주님!당신이 원하신 것을 제가 원하게 하소서!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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