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달빛 아래서 /김정희 유월의 달빛 아래서 김정희 살랑이는 바람에 꽃향기 고운 밤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하게 푸른 밤하늘 . 엊그제 보랏빛 달무리로 눈물 머금던 반달이며칠 새 잘 익은 살구 빛깔로 활짝 웃는다. 꽃향기 싱그러운 유월의 밤바람에 마음 설레어고운 달빛을 가슴에 안았다.설레는 내 마음도 잘 익어 터질 듯한 살구 같다. 풀 내음 싱그러운 밤길을 마냥 걷고 싶은 날.마음 고운 친구여!저 고운 달빛 아래로 나의 길동무가 되어 함께 걸어 주지 않으련? 좋은 시 느낌하나 2026.06.27
오늘(2026,6,27)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마태 8,8) 주님!당신 말씀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게 하소서!당신이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게 하소서!오로지 당신만을 제 머리 위에 두고 살게 하소서.당신은 머리 위에 계시되 속박하지 않으시고 자유를 주시니,당신께 온전히 속한 자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202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