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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2 2

유월의 시/김남조

유월의 시 김남조 어쩌면 미소짓는 물여울처럼부는 바람일까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언저리에고마운 햇빛은 기름인 양하고깊은 화평의 숨 쉬면서저만치 트인 청청한 하늘이싱그런 물줄기 되어 마음에 빗발쳐온다.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또 보리밭은미움이 서로 없는 사랑의 고을이라바람도 미소하며 부는 것일까잔물결 큰 물결의출령이는 바다인가도 싶고은물결 금물결의 강물인가도 싶어보리밭 익어가는 푸른 밭 밭머리에서유월과 바람과 풋보리의 시를 쓰자맑고 푸르른 노래를 적자

좋은 시 느낌하나 2026.06.22

오늘(2026,6,22)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마태 7,5) 주님!눈을 뜨고도 자신을 보지 못하는 저는 눈먼 이입니다.보지 못하면서, 보는 척 하지 말게 하소서!보지 못하면서, 타인을 인도하지는 더더욱 말게 하소서!제 눈에서 들보를 빼내주소서.보는 것을 안다고 여기는 것이 제게는 들보이니, 제가 모른다는 것을 보게 하소서!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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