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 정호승 나팔꽃 / 정호승 한쪽 시력을 잃은 아버지내가 무심코 식탁 위에 놓아둔까만 나팔꽃씨를환약인 줄 알고 드셨다아침마다 창가에나팔꽃으로 피어나자꾸 웃으시는 아버지 좋은 시 느낌하나 2026.07.23
오늘(2026,7,23)의 말씀에서 샘솟은 기도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마태 13,13) 주님!믿고 받아들이는 마음을 주시어 하늘나라의 신비를 제 눈이 볼 수 있고, 제 귀가 들을 수 있게 하소서.오늘도 도처에, 그리고 제 안에 벌어진 당신 사랑을 찬양하게 하소서.제 안에 당신의 나라가 자라나고, 세상에 번져가게 하소서.당신의 그 큰 사랑이 저를 통해, 세상에 울려 퍼지게 하소서.아멘. -이영근 신부 기도 하나 ~ 202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