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사용자의 일상

고속도로 할인 카드 2

종이연 2026. 7. 16. 19:48

저번에 일차 로 고속도로 할인이 되는 복지카드를 신청한 이야기를 썼고요.

오늘은 

그 다음 이야기입니다.

2~3주가 걸린다고 하더니 다행히 목요일인 지난 7월 9일인 목요일에

복지카드가 등기로 왔습니다.

그래서 읍사무소에 전화를 하니 담당자가 없다고 하길래

다른 분께 내가 전화 했다고 알려주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해서

그냥 또 멀건이 알려주었겠지 하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고속도로를 어제 처음 탔습니다.

카드를 꼽았는데도 날짜가 지났다고 하면서 이게 작동이 안되네요.

그래서 단말기를 뽑고

표를 끊어서 나가서

길가에 주차를 하고 읍사무소에 전화를 했더니

이제서야 등록을 해주는 것 같이 타자하는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민자고속도로를 지나는데

아무 장치도 없이 보이는 그런 곳을 지나고 나서

삼랑진 IC로 나가면서 일단 표를 끊었으니 돈을 내고요

사무소로 들어갔습니다.

여기는 민자 고속도로라서 고속도로공사와는 또 별개랍니다.

그래서

나의 사정을 말하니

차를 가까이 가져 오라고 하시고 복지카드 꼽는 곳에다 만능키 같은 카드를 꼽아서

하이패스가 되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먼저 카드에 남은 돈이 있다고 그걸 옮겨 달라고 하니

그 카드번호를 알아야 한다고 하네요.(속으로 화가..)

그래서

내이름 치고 하면 지난 카드에 남은 돈이 나올 거 아니냐고 했더니

어떻게 어떻게 하더니 넣어 주십니다.

그리고

무인으로 된 그런 하이패스 라인도 통과했는데 그것도 해결해달라고 하니

해서 다음에 통장으로 입금시켜 준다고 하십니다.

민자 고속도로는 또 이렇게 고속도로 공사와는 또 다른 

그러나

잘 모르지만 너무나 열심히 해주시고 (속으로 장애인이 이렇게 안온다고?

내가 처음 인듯이 일을 하시는 분들을 보고 놀랬습니다)

그리고

내가 장착한 지문인식은 읍사무소에 가셔서 하는게 맞다고 또 전화도 해주시네요.

고맙고도 고맙습니다

 

그래서 

읍사무소 아까 통화한 분한테 전화를 하니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다시 전화를 주신다고 해서 기다리니

전화가 왔는데

고속도로공사나 보훈회관이나 그런 곳에 있고 읍사무소 지문등록기는 너무 낡아서

잘 안되니 근처의 면사무소에 가서 하라고 하네요

알았다고하고

다니다

마지막으로 성주 IC에서 일반으로 들어오니

모니터가 켜지면서 나의 사정을 말하니

복지 할인카드를 카드 대는 곳에 대라고 해서 할인을 해주시네요.

그리고 나서

사무실로 가서

지문등록기가 여기 있다는데 해달라고 하니

무슨 소리냐고 하시면서 그건 동사무소같은 곳에만 있다고 하시는거에요

읍사무소 가기는 싫고

그럼 다른 하이패스를 장착하고 싶다 했더니

그건 가능하시다고 하면서

지금 있는 하이패스에 복지카드를 꽂고

핸폰으로 지문인식을 대신하는 거라고 등록을 해주시네요.

너무나도

간단한 일을 

그렇게도 나를 여기로 가면 저기로 저기로 가면 여기로 하면서 돌려 주는군요.

일단 하이패스로 돈이 빠지고

나중에 통장으로 할인금액이 다시 들어오는 구조랍니다.

너무 편하게 되었어요.

지문 인식은 차를 껏다가 키면 다시 또 지문등록을 해야 하고

손에 물기라도 좀 있으면 잘 안되고..등등 

또 딸이라도 운전을 해주려면 가다가 생각이 나면 갓길에 주차를 하고 지문등록을 하고

 

암튼,

성주  IC 에 계셨던 여성분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혼자서 계셨는데 일을 척척해주시네요.

 

이제 속시원히 하이패스를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잘 못 알려주던 뭘 모르던 읍사무소 그 주사와 안싸우게 되어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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